댓글을 보다 보면 “이건 개추”, “좋으면 개추”, “일단 개추 박고 간다” 같은 말을 볼 때가 있습니다.
처음 보면 욕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욕이 아니라 추천한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개추는 ‘개념글 추천’의 줄임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 글 좋으니까 추천 누름”
이런 느낌입니다.

개추 뜻 한 줄 요약
개추는 좋은 글이나 공감되는 글에 추천을 누른다는 뜻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마음에 드는 게시글이나 댓글을 보면 추천 버튼을 누릅니다.
그걸 짧게 말해서 “개추”라고 하는 겁니다.
요즘은 꼭 실제 추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그냥 공감하거나 웃길 때 댓글처럼 쓰기도 합니다.
“이건 개추지.”
“말 잘했으면 개추.”
“나부터 개추.”
이런 식입니다.
개추는 어디서 나온 말로 추정될까?
개추는 “개념글 추천”을 줄인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개념글은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많이 받거나, 공감이 많이 쌓인 좋은 글을 말합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처럼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이 따로 모이는 커뮤니티 문화와 연결해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이 글 개념글 갈 만하니까 추천하자”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여러 커뮤니티와 댓글 문화로 퍼지면서 지금은 그냥 “좋으면 추천”, “공감하면 추천” 정도의 말처럼 쓰이게 됐습니다.
다만 정확한 최초 사용자를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커뮤니티 추천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퍼진 표현으로 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개추는 언제 쓰는 말일까?
개추는 누군가의 글, 댓글, 의견이 웃기거나 공감될 때 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모두가 하고 싶던 말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그럴 때 댓글에 이렇게 달 수 있습니다.
“이건 개추.”
또 짤이나 드립이 웃길 때도 씁니다.
“웃겼으면 개추.”
“이 짤은 개추 안 누를 수가 없음.”
가끔은 글쓴이가 직접 추천을 구걸하듯이 쓰기도 합니다.
“공감하면 개추 좀.”
“이거 맞으면 개추.”
이런 식으로 말하면 살짝 커뮤니티 냄새가 납니다.
개추 예문 5개
- “이 글은 진짜 개추 줘야 됨.”
- “말 잘했으면 개추.”
- “공감되면 개추 눌러라.”
- “이 드립은 개추 안 할 수가 없다.”
- “개추 박고 조용히 지나갑니다.”
개추랑 비슷한 표현
| 표현 | 뜻 |
| 추천 | 게시글이나 댓글이 좋다고 표시하는 것 |
| 좋아요 | SNS에서 마음에 드는 콘텐츠에 누르는 반응 |
| 인정 | 상대 말에 동의하거나 공감한다는 뜻 |
개추를 쓰면 자연스러운 상황
개추는 커뮤니티나 댓글에서 가볍게 쓰면 자연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너무 맞는 말을 했을 때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이건 개추.”
또 웃긴 글을 봤을 때도 잘 맞습니다.
“아 이건 개추지.”
“드립 폼 미쳤다. 개추.”
친구끼리도 장난처럼 쓸 수 있습니다.
“나 오늘 일찍 일어남.”
“오 갓생 개추.”
이런 식으로 쓰면 공감과 칭찬이 살짝 섞인 느낌이 납니다.
개추를 쓸 때 조심할 점
개추는 커뮤니티에서는 자연스럽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쓰면 조금 거칠게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개”가 들어가서 욕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회사, 학교 과제, 공식적인 글에서는 당연히 어색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라고 해야 할 자리에 “개추입니다”라고 하면 분위기가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추는 특정 커뮤니티 말투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서, 너무 남발하면 댓글창 냄새가 강해집니다.
간단히 말하면, 친구 대화나 커뮤니티 댓글에서는 자연스럽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빼는 게 좋은 표현입니다.
FAQ
Q1. 개추는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개추는 “개념글 추천”의 줄임말입니다. 좋은 글이나 공감되는 댓글에 추천을 누른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Q2. 개추는 욕인가요?
보통 욕은 아닙니다. 다만 “개”가 들어가 있어서 처음 보면 거칠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추천이나 공감의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Q3. 개추는 지금 써도 자연스럽나요?
네, 커뮤니티나 댓글에서는 아직 자연스럽게 쓰입니다. 다만 공식적인 자리나 격식 있는 대화에서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